[MBC뉴스데스크] 뜨는 중고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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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경임 작성일12-11-13 19:13 조회2,73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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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리마켓이 MBC 뉴스데스크의 뉴스 플러스 시간에 <뜨는 중고시장>이라는 타이틀의 기사 내용에 매장 전경 및 제품, 손님의 인터뷰 영상, 광주창고를 책임지는 최용출주임님의 인터뷰 영상까지 길따란~ 시간동안 나왔답니다.
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<줄임>
경기 안 좋을 땐 그냥 버려졌던 중고품들이 요즘 대접을 제대로 받으면서 수출 전선까지 나서고 있습니다.
고쳐 쓰고 다시 쓰는 사람들이 늘면서 불황에 더 활기를 띠는 중고 시장, 오늘 뉴스플러스에서 취재했습니다.
3층 건물 높이 웬만한 대형마트 크기의 창고가 보시는 것처럼 가구와 가전제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.
이 곳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중고제품 판매장입니다.
어떤 물건들이 나와 있는지 한번 볼까요?
이 에어컨은 올해 초에 출고된 새 거나 다름없는 제품입니다.
출고가보다 60만원 싼 65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.
이 최신 LED TV도 새 제품보다 50만원이나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무엇보다도 인기인 건 이런 난방용품들입니다.
10만 원이면 이런 전기 히터를 두 세 개 정도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.
불황에 이곳을 찾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, 거래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.
<인터뷰>
"너무 어렵잖아요 실은. 제 가격 다 주고 사는 것보다 저가로 내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찾는다면 너무 좋은
거죠."
전국 곳곳에서 중고 가전과 가구를 사들여 모은 물류창고에도 물건이 넘칩니다.
요즘은 경기 침체로 문 닫는 학원이나
사무실이 늘면서 사무용 집기가 많이 들어오는 추셉니다.
<인터뷰>
"이런 제품들도 다 여수 엑스포에서 쓰다가 대구 전국체전까지 한 번 더 거쳐서 올라온 제품들입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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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가 뉴스에 나온 리마켓의 모습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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